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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늅늅 2009/05/11
  2. - 2009/05/06

늅늅

from wow 05/11/2009 08:42
지난 이야기: 3년 넘게 와우하면서 정액 끊긴거 모르고 지나치긴 처음이었는데 하필이면 그 사이에 3.1 패치가 되고 지랄이었습니다.^^  횃불먹고 잘난척하는 일만 남은 시점에 일크리로 잠수를 탔던 빈첸시아(80렙 사제, 실버문)는 기껏 컴백을 했지만 완전 캐뉴비가 되어 뭔 얘길 들어도 먹는거냐고 응수할 뿐, 도통 답이 안나오고 있었는데...

그렇게 일주일 정도를 멍때리다가 아무튼 울두아르 구경은 해봐야지 않겠냐며 호기롭게 파티를 급구성. 개학크리로 비슷한 시기에 잠수했던 ㄷㅌ과 왠지 괜히 접속안한 ㅍㄹ을 꼬셔 늅늅하면서 울두아르를 첨 다녀왔다능. 이런 후기는 영던을 다녀와서 써야되지만 뉴비라 영던 못가서...-_-; 10인 기준으로 호디르까지.

거대 화염전차 난 뭐 타고 공략하는 보스가 짱 싫어! 영눈도 그래서 안간단 말이다.

용광로 군주 이그니스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크리쳐를 부탱이 구워서 식혀먹어야 하는 참신한 공략으로 25인 공격대에서는 냥꾼 다음으로, 10인 공격대에서는 최고의 라면직업이었던 부탱을 단숨에 주시대상 1순위로 만드는 위용. 그 외 패턴은 모로그림? 구워서 식힌 크리쳐는 5천 이상 데미지로 단숨에 파괴해야 하는데, 이게 '스킬 한 번'이 아니라 걍 '짧은 시간 내에'라는 걸 좀 빨리 알려주시지 그랬어요.
탱커들 빼곤 묻어간다는게 아쉬웠지만 그나마 이후의 보스들에 비교하면 딱 재밌는 수준이었다.

칼날 비늘/
XT-002 해체자 얘네 둘은 뭐야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무쇠 평의회
얘까지 묶어서 재미도 감동도 없으려고 했지만 이 시점에서 도저히 참신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보스 스킬 재탕 좀 까자. 브룬디르 데미지 점점 증가하는 연번 젤리에크잖아! 과부하 로켄이잖아! 몰가임 마력의 룬 오페라 가는 길에 있던 일반몹이 쓰던거잖앗!!! 그나마 저런거 외엔 광역 데미지 오라, 바닥에 뭐 생기면 피하셈 같은 일반 인던 보스도 심심해서 안 쓰는 평범한 스킬 일색. 새로운 공격 패턴을 만드는게 어렵다는건 알겠지만 얘들은 셋이나 나오는데 한 명 정도는 재미있을 수 없냐며...ㅠㅠ 심지어 하나 잡으면 남은 애가 쎄진다는 설정도 카라드레스에서 썼던거라며....

콜로간
생긴건 간지나게 드러웠지만 그냥 광역 공격 스킬 있는 일후프.

아우리아야
걍 아키몬드.

호디르
케리스트라자-_-; 이러기냐.

...됐고 요그사론이라도 재미있길 바라겠어. 하지만 현실은 당장 다음 주 리셋 후에 또 갈 수 있을지... 저,절대 쫄아서 그런건 아님.
05/11/2009 08:42 05/11/20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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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urmur 05/06/2009 01:05



30일: 퇴촌가서 먹고마시고.
1일: R&D센터에서 좀비.
2일: 이틀동안 몰아친 피로를 이 날의 늦잠으로 해소하려 했으나...
3일: ㅍㄹ님과 압구정에서 뉴요커놀이. DS 가지러 집에 가겠다는 계획은 아니나다를까...
4일: ㅅㄴ님과 남산 데이트. 청설모(1레벨/동물)님이 메마른 저에게 큰 웃음을 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5일: 울두아르(0) 프레이야 2시간 반 트라이. 낙스가 애들을 다 버려놔서 죄없는 내가 무슨 개고생이야.

울자기는 유럽에 갔다면서요.
근데 유럽으로 날랐단 말만 있고 구체적으로 어디란 얘기가 하나도 없는데 왜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거죠. 나만 못 찾는건가.
아무튼 ㅇㅂ님은 4년만에 연락해서 한다는 소리가 닭을 먹자녀?

짤은 지지난달 출사에서 ㅈㄹ님이 찍어준 사진을 이제와서 보니 참 꼬라지가 개 추레하기 짝이 없는게 2009년 4월의 짐승같은 나를 한 컷으로 요약한 듯 하여 이 달의 결산에 첨부합니다. 그런데 3월 2일 일기에 지난 29일 출사라고 적어놓은 내 정신 좀 봐 어휴.

05/06/2009 01:05 05/06/2009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