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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안돼 (4) 2010/02/09
  3. - (4) 2009/12/19
  4. ㅈㅈ 2009/12/08
  5. - 2009/11/29

그래도 봄날은 간다

from murmur 02/22/2010 23:02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그런 사랑

이 겨울이 가면 또 봄이 오겠지.

하지만 그 봄은 다시는 오지 않는다.
02/22/2010 23:02 02/22/2010 23:02

아 안돼

from murmur 02/09/2010 00:46
나 또 여기다 찌질대고 있었어! 그러지 않으려고 1년 아니 반년 아니 3개월 쯤은 노력한 나날이었는데...... ... ...
라는건 3일이나 담배 끊었는데 같은 개드립이었네요. 아무튼 블로그 정화용 비행곰 소환.



아 그러나 이걸 보니까 난 또 오장육부가 뒤틀려오고... 하지만 롤할땐 뭐 찍을 정신이 없어서 요새 게임한건 이거밖에 안남아있는걸...;ㅁ; 이놈의 게임은 접속하면 경매장 보는거 말곤 할 일이 없어서 두달째 레벨이 제자리라 했다긴 뭐하지만. 그나마 롤이 와우없는 인생의 낙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뉴비들이 갑자기 대거 유입되서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날 짱나게 하고있음. 누나는 닥치고 게임하는 애는 못해도 안깐다.'ㅅ' 그러니 지랄은 밥값하는 놈만 하라능. 그러나 하도 키배를 떴더니 영타가 급격하게 늘어서 한타보다 빨라졌으면 막장인가요?

이렇게 나는 또 롤 얘기를 하고 있고...
자야지.
02/09/2010 00:46 02/09/20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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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urmur 12/19/2009 15:47



주말 아침에는 나를 깨울 사람도, 내가 깨워 줄 사람도 없다는 당연한 사실이 문득 마음에 사무칠 때가 있었다. 그래서 주말에도 알람이 울리게 해 둔다. 외롭지만 아무도 보고 싶지 않은데, 뭔가를 원해서 이런 궁상을 떠는 것도 아닌데, 마음의 결정이 끝나고 버릴 일만 남은 40초짜리 기계음에 위로를 받고있다. 엄마 누가 심장을 잡고 꽉꽉 쥐어 짜는 것 같아. 그렇게 말하니까 엄마가 그 나이땐 다 그런다고 했지. 이제는 이런 말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뭔가 먹을걸 사러 나가야 하는데 너무 춥다. 어제는 LoL 개발리다 잤는데 발린 스샷이 없어서 L2 루돌프로 대체.

12/19/2009 15:47 12/19/2009 15:47

ㅈㅈ

from murmur 12/08/2009 01:33

내가 지금 입밖으로 내버린 것, 속으로 삼킨 것, 해버린 일들, 망설인 일들, 그 모든 것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 앞에서 했다면 난 얼마나 싫었을까. 근 2년 가까이 이런 강박에 시달렸는데 요즘이 최고조다.

내일 아침에 또 후회할 짓을 하고 있으니 답이 없다.

12/08/2009 01:33 12/08/20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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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urmur 11/29/2009 05:40

'지금 이 행동도 24시간 이내에 후회하겠지'라고 생각하는 짓만 쳐해대는 나날들... 당분간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한 2주정도? 왜 2주냐면, 그쯤되면 정신을 차릴 것 같아서가 아니라 그 이상은 조신하게 버틸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ㅅ'~ 이 와중에도 스스로에게 자상한 나.

그 외 오늘 든 생각들을 200여자에 걸쳐 장황하게 적어보았으나 좀 많이 추잡해서 다 지워버렸는데, 이것이 오늘 한 일 중에 유일하게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이었다.

11/29/2009 05:40 11/29/2009 05:40